이베스트증권은 22일 게임빌(61,1002,200 -3.48%)에 대해 신작 모멘텀(동력)이 없어 3분기 실적이 좋지 못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12만원으로 9만원으로 낮췄다.

성종화 연구원은 "3분기 신작은 '킹덤오브워' '마스커레이드' 등 2개"라며 "하지만 이들의 매출 기여는 미미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전작 '별이 되어라' 업데이트에 따른 몇 차례 매출 상승 효과가 있었을 뿐"이라며 "상반기에 이어 3분기까지도 신작 모멘텀은 없다"고 말했다.

이에 따라 3분기 연결 매출은 전분기보다 소폭 증가한 447억원, 영업이익은 32% 급감한 15억원에 머물 것으로 성 연구원은 예상했다.

그는 "게임빌은 컴투스 관련 지분법이익 비중이 커 최소한의 가치 방어는 가능하다"면서도 "투자가의 관심을 얻기 위해서는 신작 모멘텀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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