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지수가 일본은행(BOJ)의 금융정책위원회 발표를 앞두고 상승세로 돌아섰다.

21일 오전 11시 현재 코스피지수는 전날보다 2.43포인트(0.12%) 오른 2028.14에 거래되고 있다. 지수는 1.62포인트 내린 2024.09로 시작해 이내 반등, 2030선에 다가가고 있다.

개인이 634억원을 '나홀로' 순매수하고 있다. 외국인과 기관은 278억원, 781억원 순매도다. 프로그램은 차익이 177억원, 비차익이 996억원 매도 우위로 전체 1173억원 매도 우위다.

업종별로는 운수장비와 기계를 제외하고 대부분 상승세다. 의료정밀과 비금속광물, 의약품이 1% 넘게 올랐고 전기가스와 건설도 강세다.

반면 시가총액 상위종목들은 삼성전자(2,648,00041,000 +1.57%)와 한국전력(36,100650 +1.83%) 네이버(717,0008,000 -1.10%)를 제외하면 약세를 보이고 있다. SK하이닉스(87,100600 +0.69%) 아모레퍼시픽(334,5001,000 +0.30%) 기아차(31,900850 +2.74%)가 1% 넘게 내렸고 현대모비스(244,0003,000 +1.24%)도 0.9%대 약세다.
갤럭시노트7 폭발 사고에 약세를 이어가던 삼성SDI(181,0002,500 +1.40%)가 정부의 전기차 배터리 개발 소식에 3.80% 상승세로 돌아섰다. LG화학(357,0003,500 +0.99%)도 2.58% 오름세다. 청산 가능성이 높아진 한진해운이 19.2% 급락 중이다.

코스닥지수는 전날보다 3.23포인트(0.48%) 오른 677.68에 거래 중이다. 개인이 158억원 순매수, 외국인과 기관이 111억원, 5억원 순매도다.

상위종목들은 카카오(113,0001,000 -0.88%)와 휴젤(486,7002,700 +0.56%) 파라다이스(22,350400 +1.82%)를 제외하고 상승세다. CJ E&M(91,900300 -0.33%)이 3.66% 급등 중이며 컴투스(162,400300 +0.19%)와 코오롱생명과학(81,100600 -0.73%)도 2% 넘게 오르고 있다.

경주 지진 테마주로 분류되고 있는 코리아에스이(2,27545 +2.02%)와 대창스틸(5,180110 +2.17%)이 나란히 상한가까지 올랐다. 전날 불성실공시법인에 지정돼 거래가 정지됐던 소리바다(2,52585 +3.48%)가 6%대 하락세다. 삼강엠앤티(5,94040 +0.68%)가 4450억 규모의 수주 소식에 2%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김아름 한경닷컴 기자 armijja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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