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뉴욕 폭발사건 용의자,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체포

입력 2016-09-20 06:35 수정 2016-09-20 06:35
미국 뉴욕 맨해튼 첼시 폭발사건 용의자로 지명 수배된 아흐마드 칸 라하미(28)가 경찰과의 총격전 끝에 체포됐다.

수사 당국의 한 관계자는 19일 오전 뉴저지 주 북동부에 있는 린든에서 라하미를 총격 끝에 체포했다고 AP통신에 밝혔다. 두 명의 경찰이 총격으로 다쳤다.

라하미는 경상을 입었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WABC-TV의 화면에는 라하미로 보이는 사람이 들것에 실려 구급차에 실리는 영상이 잡혔다.

이 사람은 주위를 둘러보는 등 의식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 화면에는 라하미가 오른손에 피 묻은 붕대를 감고 있으며, 머리를 이쪽저쪽으로 옮기는 모습이 잡혔다.

앞서 뉴욕 경찰은 아프가니스탄의 귀화 미국인인 라하미를 지명 수배하고 그의 사진과 차량번호를 공개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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