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 패럴림픽 폐막…한국 종합 20위

입력 2016-09-19 18:20 수정 2016-09-20 00:49

지면 지면정보

2016-09-20A31면

금 7·은 11·동 17개 기록

한국이 19일(한국시간) 폐막한 ‘2016 리우데자네이루 패럴림픽’에서 종합 순위 20위를 차지했다.
한국은 대회 마지막 날인 19일 휠체어 마라톤에 출전한 김규대(32)가 1시간30분8초의 기록으로 동메달을 추가했다. 이로써 금메달 7개, 은메달 11개, 동메달 17개를 기록해 종합 순위 20위로 이번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 11개 종목에서 139명의 선수단을 파견한 한국은 당초 목표로 한 종합순위 12위(금메달 11개) 달성에는 실패했지만 조기성(21)이 한국 선수 최초로 패럴림픽 수영에서 3관왕에 오르는 등 의미 있는 성과를 올렸다.

1위는 금메달 107개를 휩쓴 중국이 차지했다. 그 뒤를 영국과 우크라이나, 미국, 호주가 따랐다. 개최국 브라질은 금메달 14개로 8위에 올랐다. 2016 리우 패럴림픽 최우수선수(MVP)에게 수여하는 ‘황연대 성취상’은 난민대표팀의 이브라임 알후세인(27)과 미국의 타티아나 맥패든(27)에게 돌아갔다.

이선우 기자 seonwoo_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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