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10대 커피 프랜차이즈 가운데 3.3㎡당 평균 매출이 가장 높은 곳은 이디야커피인 것으로 조사됐다. 공정거래조정원이 19일 발표한 ‘커피 가맹사업 주요 정보 비교 분석’ 보고서를 보면 작년 이디야커피 매장은 3.3㎡당 평균 1777만5000원의 매출을 기록했다. 요거프레소(1585만7000원), 커피베이(1376만5000원) 등 저가 커피 전문점이 뒤를 이었다. 엔제리너스(883만6000원), 카페베네(1009만7000원), 파스쿠찌(1105만9000원) 등 매장 면적이 넓은 프랜차이즈는 상대적으로 면적당 매출이 낮았다. 이번 조사에서 가맹점을 운영하지 않는 스타벅스는 빠졌다.

황정수 기자 hj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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