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바이오텍(21,450100 +0.47%)은 19일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무릎 관절연골 결손(Cordstem-CD Kit)' 치료제 상업임상 1상 임상시험계획이 승인됐다고 공시했다.

'관절연골 결손'은 박리성 골연골염이나 스포츠 손상 등의 다양한 외상원인으로 인해 관절연골이 소실되는 질환이다. 전체적으로 연골이 마모되는 '퇴행성 관절염'과는 다르게 병변의 주변부는 건강한 관절연골이 유지되기 때문에 결손부위를 건강한 연골로 대체하는 치료법이 필요하다.
관절연골 결손 부위의 연골을 대체하는 방법으로는 미세천공술, 자가 골연골 이식술, 자가 연골세포 이식술 등 다양한 기법의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다. 다만 아직까지 결손부위를 대체할 수 있는 완전한 치료방법이 없는 난치성 질환이다.

사측은 " 난치성 질환의 문제점을 해결해줄 것으로 기대되는 'Cordstem-CD Kit'를 무릎 관절연골 결손 환자에게 투여해 안전성 자료를 확보하고 상위단계 임상을 진입하기 위한 잠재적 유효성을 평가할 계획"이라며 "이번 임상 1상 결과를 임상 2상 연구진입의 근거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