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이글(6,500120 +1.88%)이 자사 대표제품 '자이글 웰빙'의 홍콩 수출을 시작으로 중화권과 동남아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수출 물량은 약 6만달러 규모로 홍콩 내 30여 개 가전전문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온라인 쇼핑몰 등 유통망 확대 통해 규모는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자이글 측은 이번 중화권 진출에 대해 강력한 특허권을 바탕으로 이뤄졌다고 내다봣다.
현재 자이글은 상부 적외선 발열 및 하부 회전팬 가열 조리 기술, 양방향 가열 조리 기술, 복사열 응집 기술, 적외선 발열부 회전 및 이동조절 기술 등에 대해 국내 및 중국·홍콩·일본·미국·유럽·동남아 30개국 등으로부터 총 600여 건 이상의 산업재산권(특허 등)을 보유하고 있다.

또 수출 확대를 위한 중국 CCC인증, 일본 CB인증, 미국 ETL인증, 유럽 CE인증, 국제CB인증, 국제ROHS인증 등 100여 건의 안전 인증도 획득한 바 있다. 이번에 수출된 '자이글 웰빙' 역시 국제 특허 및 안전 인증을 획득한 제품이다.

자이글 관계자는 "자이글은 국내 드라마 등 문화 콘텐츠를 통해 중화권에 이미 잘 알려져 있는 제품"이라며 "중화권은 물론 일본, 유럽 등으로도 수출을 확대해 대표 웰빙 그릴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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