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중국서 갤럭시노트7 1858대 자발적 리콜

입력 2016-09-19 10:04 수정 2016-09-19 10:04
삼성전자가 중국에서 판매한 갤럭시노트7 일부 제품에 대해 자발적 리콜을 시행한다.

중국관영신화통신은 18일 국가질량감독검험검역총국(질검총국)이 삼성(중국)투자유한공사가 제출한 갤럭시노트7 리콜 계획안을 제출받았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지난 7월 20일에서 8월 5일 사이 제조된 갤럭시노트7 제품으로, 중국 내에 1858대가 있는 것으로 파악된다.

이번 리콜 대상 제품은 9월1일 정식 판매 전 구형폰을 신형폰으로 교체하는 이벤트를 통해 체험용으로 공급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는 중국에서 시판된 갤럭시노트7은 중국 제조사 배터리가 탑재돼 문제가 없다고 밝혔으나, 선 판매된 일부 제품은 회수키로 결정을 내린 것이다.

삼성전자는 리콜 대상 제품에 대해 동일한 기종의 안전한 새 제품으로 교체해 준다. 또 전문 인력을 배치해 고객에 일일이 전화해 리콜 통보할 계획이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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