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증권은 19일 삼광글라스(45,900600 -1.29%)가 수출 확대에 힘입어 다시 한번 고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별도의 목표주가와 투자의견은 제시하지 않았다.

이승욱 연구원은 "지난해부터 중국 사업 매출이 빠르게 늘고 있다"며 "중국 내 글라스락 인지도가 높아짐에 따라 이 시장에서의 고성장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이어 "중국 이외 북미 시장 역시 기대할 만 하다"며 "최근 캐나다 매출을 시작으로, 하반기에는 미국 코스트코에서도 판매를 시작한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또 "자회사인 군장에너지 가치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지난 5월 준공한 GE4가 하반기 본격 가동함에 따라 높은 성장이 나타날 것"이라고 내다봤다.

군장에너지는 전북 군산시 산업단지 내에 위치한 열병합발전소로, 17개 기업에 스팀을 공급하고 있으며 한국전력에 전기를 판매하고 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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