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행선 오후 4~5시경 정체 심할 것"
추석 연휴 마지막 날인 18일 전국 고속도로는 오히려 평소 주말보다 덜 막힐 것으로 보인다. 수요일인 지난 14일부터 시작된 긴 연휴 탓에 귀경 차량이 분산된 덕분으로 풀이된다.
한국도로공사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기준 전국 주요 고속도로 상·하행선은 크게 막히는 구간 없이 원활한 소통을 보였다. 하루 전체 교통량도 평소(390만대)보다 적은 331만대 정도가 될 것으로 도로공사는 내다봤다.

오전 9시 승용차로 출발할 경우 요금소 기준으로 부산에서 서울까지 4시간20분, 목포에서 서울까지 3시간30분이 걸릴 것으로 도로공사는 예상했다. 광주에서는 3시간, 대구에서 3시간20분, 대전에서 1시간30분, 강릉에서 2시간20분이 각각 걸릴 것으로 전망했다.

도로공사는 "하행선은 온종일 원활한 소통을 보이고 상행선은 귀경객과 나들이객이 몰리는 오전 11~12시경 일부 구간에서 정체가 시작돼 오후 4~5시에 절정에 달했다가 오후 7시 전후로 해소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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