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날씨, 태풍 '말라카스' 영향 귀경길 비 예보 … 오후부터 비 시작

입력 2016-09-16 09:43 수정 2016-09-16 09:43
추석 연휴 16일은 북상중인 제16호 태풍 '말라카스'의 간접 영향으로 귀경길에 비가 내리겠다.

비는 남부지방에서 시작돼 오후에 충청도와 제주도로 확대될 것으로 예상된다. 강수확률은 60∼80%, 예상 강수량은 5∼40㎜. 서울·경기도와 강원도는 동해상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 구름이 많을 것으로 예상된다.
오전 6시 현재 전국 주요 지역의 수은주는 서울 20.7도, 인천 21.6도, 수원 19.5도, 춘천 19.3도, 강릉 20.8도, 청주 20.4도, 대전 20.8도, 전주 21.5도, 광주 21.8도, 제주 23.3도, 대구 21.4도, 부산 22.5도, 울산 20.8도, 창원 22.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23∼29도로 전날보다 낮겠다.

이날 미세먼지 농도는 전국 모든 권역이 '좋음' 또는 '보통' 수준, 오존 농도도 전국이 '보통' 수준으로 국립환경과학원은 예보했다.

바다의 물결은 모든 해상에서 0.5∼2.5m로 일겠다. 서해 상과 동해 상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어 항해·조업하는 선박은 조심해야 한다.

이날 오전 5시 31분께 경북 경주시 남남서쪽 7㎞ 지점에 리히터 규모 2.2 지진이 발생했다. 이 지진은 이달 12일 경주시 남남서쪽 8㎞ 지점에서 일어난 규모 5.8 지진의 329번째 여진으로 별다른 피해를 주지는 않을 것으로 기상청은 분석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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