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경영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윤증현 윤경제연구소장·전 기획재정부 장관)는 12일 제25회 다산경영상 수상자로 창업경영인 부문에서 김종훈 한미글로벌 회장을, 전문경영인 부문에서 하성용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을 선정했다.

김 회장은 건설관리(CM)라는 사업 분야를 국내에 처음 도입, 국내 건설산업 선진화에 기여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창업 20년이 지난 현재 50여개국에 건설관리 기법을 수출하고 있다. 하 사장은 한국 항공산업의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 이바지했다는 평가다. 국산 항공기 수출을 적극 추진하며 지난해 매출 2조9000억원, 영업이익 2857억원의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다. 시상식은 오는 28일 오전 11시 서울 중림동 한국경제신문사 18층 다산홀에서 열린다.

윤아영 기자 youngmone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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