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연휴에도 은행 업무 '이상 무'

입력 2016-09-12 18:20 수정 2016-09-12 22:21

지면 지면정보

2016-09-13A10면

고속도로 휴게소에 이동점포

주요 역사에선 연장 운영도
은행들이 올해 추석 연휴에 소비자 불편을 줄이기 위해 송금 환전 등을 할 수 있는 이동점포와 영업시간을 늘린 탄력점포를 운영한다.

12일 금융권에 따르면 신한·국민·우리·KEB하나·농협·대구·부산은행 등 7개 은행은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등에 이동점포를 설치한다.
신한은행은 13~14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화성휴게소에서 이동점포 ‘뱅버드’를 운영한다. 이곳에서는 신권 교환과 통장정리, 예금상담 등의 업무를 볼 수 있다.

국민은행도 13일부터 이틀간 KTX광명역 1번 출구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기흥휴게소에 이동점포를 마련한다. 우리은행도 같은 기간 영동고속도로 강릉 방향 여주휴게소와 평택시흥고속도로 송산포도휴게소에서 이동점포 ‘위버스(사진)’를 운영한다.

농협은행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망향휴게소와 중부고속도로 하남 만남의광장 휴게소에서 이동점포를 연다. KEB하나은행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만남의광장 휴게소에서 오후 4시까지 이동점포를 개설한다. 이 외에 14일 부산은행은 부산역 광장, 대구은행은 경부고속도로 하행선 칠곡휴게소에 이동점포를 설치키로 했다.

또 대부분 은행이 추석 연휴에 주요 역사와 공항, 외국인 근로자 밀집 지역 등에서 탄력점포를 운영한다.

서욱진 기자 ventur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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