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로젠(42,7501,350 -3.06%)은 12일 프리미엄 온도유지 포장인 '이지박스'를 전세계 유전자 및 유전체 분석 서비스 시장의 고객을 대상으로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지박스는 세계 최대의 항공 특송회사 페덱스가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배송의 신속성과 안전성, 편의성 등을 강화했다는 설명이다.

이지박스는 특수화물 운송에 필요한 젤 팩, 포장 설명서 및 필요 용품 등을 갖춰 고객은 배송
준비 시간을 대폭 단축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고객은 또 페델스 화물의 운송 과정을
확인할 수도 있다.
마크로젠은 이번 이지박스 출시를 통해 150개국, 1만8000여 연구기관 고객을 위해 해외 배송 관리 체계를 재정립했다. 이지박스를 통해 해외 영업 경쟁력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정현용 대표는 "마크로젠의 고객층이 연구자 중심에서 임상진단 및 일반소비자로 확대됨에 따라 고객의 샘플 관리가 한층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지박스를 출시함으로써 편의성은 물론, 고객의 샘플을 보다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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