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타워, 추석 맞아 건설 근로자 3500명에 선물

입력 2016-09-12 10:24 수정 2016-09-12 10:24
롯데월드타워가 추석을 앞두고 건설 근로자의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추석선물을 전달하고 영상을 제작해 선보였다.

12일 롯데물산에 따르면 롯데 물산 및 건설 임직원들은 이날 전체 롯데월드타워 현장 근로자 3500여 명에게 생활용품 선물세트를 전달했다.
또한 2010년 11월 건축허가를 취득해 착공 후 근로자들의 노고를 기록한 영상 '초고층을 짓는 사람들'도 발표했다.

많은 어려움을 극복하고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최선을 다한 근로자들과 임직원들에게 감사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영상을 제작했다고 롯데물산은 전했다.

영상에는 국내 최대 64t급 규모 타워크레인 해체작업, 500m 상공 작업 등 근로자들의 생생한 모습을 담았다. 배경음악은 미국 여가수 데미 로바토의 '스카이스크래퍼'(초고층빌딩)를 사용했다.

영상은 오는 21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건설근로자와 가족들을 위해 열리는 '롯데월드타워 작은 영웅들의 땀과 열정에 보내는 음악회'에서 상영된다. 이후 롯데월드타워 공식 소셜네트워크서비스 페이지를 통해 일반에 공개할 예정이다.

박현철 롯데물산 사업총괄본부장은 "누구도 가보지 못한 길을 먼저 걸으며 우리나라 건설의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근로자들이 고맙고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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