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길 만한 모바일게임

네시삼십삼분의 모바일 역할수행게임 ‘몬스터슈퍼리그’

고향으로 가는 차 안에서 무료한 시간을 어떻게 보낼지 고민이라면 모바일게임을 즐겨보는 건 어떨까. 카카오게임즈의 ‘놀러와마이홈’, 네시삼십삼분의 ‘몬스터슈퍼리그’ ‘골든나이츠’ 등 귀성길에 즐길 만한 인기 모바일게임과 게임 안에 준비된 다양한 혜택을 살펴보자.

네시삼십삼분(4:33)은 지난 7일 모바일 역할수행게임(RPG) ‘몬스터슈퍼리그’를 출시했다. 이용자가 550여종에 이르는 ‘스타몬’을 포획, 수집하며 나만의 개성을 담은 몬스터로 진화시킬 수 있는 게임이다. 점점 거대해져 가는 혼돈의 힘을 막는 과정에서 벌어지는 전투와 우정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다. 8개 지도로 구성된 모험 모드, 다양한 이벤트 보상을 받을 수 있는 던전, 다른 이용자와 대결을 펼치는 ‘스타몬 리그’, 다양한 보상을 제공하는 ‘혼돈의 탑’ 등 다양한 콘텐츠가 마련돼 있다.

카카오게임즈 ‘놀러와마이홈’

RPG가 아닌 색다른 장르를 원한다면 카카오게임즈가 지난달 4일 내놓은 소셜네트워크게임(SNG) ‘놀러와마이홈’이 있다. 놀러와마이홈은 자신의 아바타와 집을 꾸미고, 여기서 음식 소품 가구 등을 제작해 다른 이용자와 교류하며 물건을 사고팔 수 있는 게임이다. 놀러와마이홈은 여성 게이머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출시 한 달 만에 250만 다운로드를 돌파했다. RPG 중심이던 모바일 게임 시장에서 SNG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었다는 평가도 나온다.

카카오는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놀러와마이홈에 특별 이벤트와 콘텐츠 업데이트를 했다. 먼저 추석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새로운 아이템 ‘달님 맞이’와 ‘포포레스 숲의 달님 맞이 축제’ 퀘스트가 추가됐다. 19일까지 열리는 달님 맞이 축제 퀘스트를 통해 대표적인 추석 음식인 송편을 빚어 자신의 공방을 방문하는 친구들과 함께 나누면 별도의 보상을 제공한다. 26일까지만 한정 판매하는 ‘달님 맞이 한복 세트’ ‘달님 맞이 별빛골 세트’를 구입하면 캐릭터는 물론 공방 인테리어를 추석 분위기로 꾸밀 수 있다.

유하늘 기자 skyu@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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