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12일 네오팜(58,500200 -0.34%)에 대해 하반기 실적이 양호할 것이라며 현 주가는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판단했다.

백준기 연구원은 "3분기 실적은 비수기에도 불구하고 순조로울 것"이라며 "수딩젤, 베리어솝,선크림 등 여름용 라인 매출이 좋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3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작년 같은 기간보다 각각 29%, 85% 증가할 것으로 분석했다.

그는 이어 "4분기는 네오팜의 진가를 증명하게 될 것"이라며 "분기당 12억원 수준인 리얼베리어 제품의 매출이 4분기 20억원 이상으로 늘어날 전망"이라고 말했다.

네오팜은 최근 주가 하락으로 12개월 예상 기준 주가수익비율(PER) 19.8배에 진입했다. 이는 2014년 이후 가장 낮아진 밸류에이션(가치 대비 평가) 수준이다.

백 연구원은 "하반기 실적이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고, 성장성도 좋다"며 "현 주가는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권민경 한경닷컴 기자 kyo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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