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용진 야심작' 스타필드하남, 개장 첫 날 13만명 몰려

입력 2016-09-09 17:48 수정 2016-09-10 05:34

지면 지면정보

2016-09-10A13면

신세계, 국내최대 복합쇼핑몰
"레저·힐링·식도락 명소 되겠다"
내년 고양시에 2호점 준비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오른쪽)이 9일 신세계와 미국 터브먼사가 합작해 세운 스타필드하남에서 로버트 터브먼 터브먼사 회장과 함께 매장을 둘러보고 있다. 신경훈 기자 khshin@hankyung.com

정용진 신세계그룹 부회장은 “스타필드하남을 통해 지금까지와는 다른 선진 쇼핑문화를 제공하겠다”고 9일 말했다.

신세계는 이날 경기 하남시에서 연면적 46만㎡의 국내 최대 복합쇼핑몰 스타필드하남을 개장했다. 정 부회장은 개장 행사에서 “쇼핑 테마파크인 스타필드하남은 단순한 쇼핑몰의 형태를 벗어나 레저와 힐링, 식도락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이라며 “대한민국의 자랑으로 사랑받기를 기원한다”고 강조했다.

정 부회장은 이날 매장을 돌며 주요 브랜드를 살펴봤다. 그는 “내년에 고양시에 스타필드 2호점을 낸 뒤 지방으로 확장할 것”이라며 “지역사회와 상생 방안이 마련되면 좀 더 구체화한 계획을 내놓겠다”고 말했다. 이날 13만명(오후 10시 폐점)이 찾아 부분 개장한 지난 5일부터 방문한 누적 입장객수가 37만명을 돌파했다.

강진규 기자 josep@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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