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한 · 라오스 정상회담 마치고 3시간 앞당겨 귀국길 올라

입력 2016-09-09 15:19 수정 2016-09-09 17:21
박근혜 대통령이 9일 오후 러시아, 중국, 라오스 순방을 마치고 귀국길에 올랐다.

당초 박근혜 대통령은 이날 한-라오스 정상회담을 마치고 공식 오찬과 한-라오스 비즈니스 포럼 등의 일정까지 소화한 뒤 출발할 예정이었으나 북한의 5차 핵실험 강행 소식에 정상회담 이후의 일정을 취소하고 출국을 3시간여 앞당겼다.

출국에 앞서 박근혜 대통령은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수행 중인 참모들과 긴급대책회의를 하고 북한의 핵실험을 강력히 규탄하면서 더욱 강력한 대북제재 조치를 예고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귀국 후 이번 핵실험과 북한 동향에 관한 세부 내용을 보고받으며 대책을 강구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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