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증권(35,600600 -1.66%)은 국내 금융사 최초로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World'에 7년 연속 편입되었다고 9일 밝혔다.

삼성증권은 2010년 국내 금융사 최초로 DJSI World와 Asia Pacific에 동시 선정된 후 7년 연속 자리를 지키게 됐다. DJSI Korea에는 처음 도입된 2009년부터 8년 연속 편입됐다.

삼성증권이 속한 '금융서비스(Diversified Financials)' 섹터에는 삼성증권을 비롯해 UBS, Credit Suisse, Deutsche Bank 등 13개사만 포함돼 있으며, 삼성증권이 섹터 내 최장수 기업이다.
한편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ow Jones Sustainability Indices)'는 1999년 세계 최대 금융정보사인 미국 S&P 다우존스 인덱스(S&P Dow Jones Indices)와 지속가능경영 평가 및 투자 글로벌 선두기업인 스위스 로베코샘(RobecoSAM)이 공동으로 개발했다.

DJSI는 전 세계 2500개(유동자산 시가총액 기준) 기업을 평가해 상위 10%를 편입시키는 글로벌 지수인 DJSI World와 아시아 퍼시픽 지역의 상위 600대 기업을 평가해 상위 20%를 편입시키는 지역 지수 DJSI Asia Pacific, 국내 상위 200대 기업을 평가해 상위 30%를 편입시키는 DJSI Korea 등으로 구성돼 있다.


채선희 한경닷컴 기자 csun00@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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