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티젠(21,100300 +1.44%)이 삼광의료재단과 전략적 영업제휴를 체결해 NK뷰키트 검사를 제공할 수 있는 영업망을 크게 확대했다.

에이티젠은 삼광의료재단과 NK뷰키트에 대한 전략적 영업제휴를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삼광의료재단은 전국 병의원 연구기관 등으로부터 임상검사를 의뢰받아 처리하는 대형 수탁기관이다.

이번 제휴를 통해 NK뷰키트 영업망이 확대될 것으로 회사 측은 기대하고 있다. 삼광의료재단은 전국 37개 영업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3500여곳의 병의원을 네트워크를 보유하고 있다.
에이티젠은 이번 제휴로 씨젠의료재단과 녹십자의료재단 등을 포함한 국내 대형 5대 수탁기관과 전략적 영업 제휴를 모두 맺게 됐다.

회사 관계자는 "이들 수탁기관들이 향후 연계 의료기관을 대상으로 NK뷰키트 검사가 확대되도록 적극 협조할 것을 약속했다"며 "국내 시장에서 매출 확대의 발판을 확보한 셈"이라고 말했다.

박상우 에이티젠 대표는 "올 9월 이후부터 본격화되는 건강검진시장에서 크게 매출이 증가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며 "내년부터는 해외 시장에서 매출 규모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했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