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하나 기자 ]경기도 의정부 추동공원에서 1군 브랜드의 대단지 아파트가 연이어 공급된다. 분양되는 가구수만도 3334가구에 이른다.

의정부 추동공원은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으로 조성되기 때문에 공원 내에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곳은 1블록과 2블록밖에 없다.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은 민간 기업이 도시계획시설로 지정된 땅 일부를 공원으로 조성해 지방자치단체에 기부채납하고 나머지 부지에 아파트를 짓는 방식이다.

의정부 추동공원 분양 대전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는 이유는 매머드 규모의 추동공원 안에 아파트가 조성되기 때문이다. 대규모의 공원 인프라를 내 집 정원처럼 누릴 수 있다.

추동공원은 송도 센트럴공원(약 41만㎡) 보다도 2배 가까이 넓은 약 71만3,000㎡의 면적으로 조성되는 매머드급 공원이다. 이는 여의도공원(약 23만㎡) 보다도 3배 이상 넓다. 공원 내에 국제 규격의 축구경기장 99개를 만들고 남을 정도로 규모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의정부 신곡동 산25-36번지 일원(추동공원 1블럭)에 '힐스테이트 추동파크’를 다음달 공급한다. 지하 4층, 지상 23~29층, 14개 동, 전용면적 59~124㎡의 1773가구 규모다.

단지는 경기북부청사와 의정부 용현일반산업단지가 인접했다. 의정부 경전철 새말역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다. 의정부과학도서관이 단지 옆에 위치해 있다. 새말초가 가깝고, 단지에서 반경 1km 내에 초중고가 위치해 있어 도보통학이 가능하다.

대림산업은 추동공원 2블록에서 지하 4층~지상 29층, 13개 동, 전용면적 59~124㎡, 총 1561가구 규모다. 'e편한세상 추동공원'으로 이달 분양한다. 시민로를 통해 의정부제일시장과 의정부로데오거리, 서울지하철1호선 의정부역 접근이 용이할 것으로 보인다.

김하나 한경닷컴 기자 hana@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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