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수 전 영남대 총장(사진)이 국가 경제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청조근정훈장을 받았다. 청조근정훈장은 근정훈장 중에 등급이 제일 높은 훈장으로 장관급 공무원과 대학 총장에게 수여된다. 이 전 총장은 1979년부터 38년간 영남대 경제금융학부 교수로 재직했다. 제13대 영남대 총장(2009~2013년)을 지냈으며 지난달 정년퇴임 후 명예교수로 추대됐다.

총장 재직 시절 ‘글로컬 이니셔티브’ ‘Y형 인재 육성’ 패러다임 등의 비전을 제시해 대학은 물론 국가 교육 발전에 기여했다. 대외적으로 대통령 직속 국민경제자문회의 위원, 대통령자문 정부혁신지방분권위원회 위원, 한국노사관계학회 회장, 한국노동경제학회 회장, 제13차 국제노사관계학회(IIRA) 세계총회 좌장, 노동부 정책자문위원 등 국가 주요 정책기구 위원 및 학회 회장을 지냈다. 2008년에는 국내외 파트너십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철탑산업훈장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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