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태 대법원장이 6일 서울 서초동 대법원에서 현직 부장판사가 뇌물 수수 혐의로 구속된 사건과 관련해 “사법부를 대표해 국민 여러분에게 깊이 사과한다”고 고개를 숙였다. 대법원장이 판사의 비리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를 한 것은 1995년 2월과 2006년 8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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