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준 GM코리아 사장 "캐딜락 CT6, 독일차 위주 럭셔리 시장 선점할 것"

입력 2016-09-06 15:25 수정 2016-09-06 15:28
[ 안혜원 기자 ] "캐딜락 CT6는 뛰어난 상품성과 파격적인 가격 정책으로 독일차 위주의 국내 대형 럭셔리 세단 시장을 새롭게 선점할 수 있을 것입니다."
장재준 GM코리아 사장(사진)은 6일 인천 영종도 그랜드 하얏트 호텔에서 미디어 시승 행사를 열고 이같이 말했다. 장 사장은 "CT6는 지난 8월 출시 행사 이후 400대 이상의 사전 계약이 이루어졌다"며 "시작이 성공적"이라고 밝혔다.

캐딜락은 지난달 브랜드 전체에서 147대를 팔아 월간 최대 판매 실적을 올렸다. 장 사장은 "CT6의 인기에 따른 결과"라고 강조했다.

캐딜락은 CT6의 판매 호조에 힘입어 올 연말까지 1800대를 판매할 계획이다. 지난해 판매량 890여대보다 2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지속적인 브랜드 성장을 위해 신차 라인업을 확대할 방침도 세웠다. 장 사장은 "앞으로 5년 안에 10가지 종류의 신차를 선보일 예정"이라면서 "제품 다변화로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는 수입차 브랜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영종도=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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