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드코리아, 2017년형 '링컨 MKZ' 출시…5250만원부터

입력 2016-09-05 10:55 수정 2016-09-05 10:55

포드세일즈서비스코리아는 중형세단 2017 뉴 링컨 MKZ를 5일 출시했다.

2017년형 MKZ는 직분사 터보를 갖춘 2.0L 에코부스트 엔진을 탑재했다. 최대 출력은 234마력, 최대 토크는 37.3㎏ㆍm다. 복합 연비는 10.0㎞/L다.

2017년형 MKZ는 다양한 안전 장치를 갖췄다. 연속 댐핑 제어 기능은 주행 중 노면 상태를 실시간 파악해 매 순간 각 바퀴로 전달되는 충격이 분산 흡수되도록 한다.
보행자 감지 기능이 탑재된 충돌 방지 기능, 카메라 기술을 기반으로 차선이 인식되지 않는 경우 핸들 진동을 통해 운전자에게 적극적으로 위험을 경고하는 차선 이탈 경고 장치, 보행자 보호 기능 추가 및 보조 제동 기능이 포함된 충돌 경고 장치 등도 장착됐다

실내 디자인에도 변화를 줬다. 스티어링 휠은 프레임 전체와 중앙부에 160번의 과정을 거치는 수작업을 통해 만들어진 최고급 울스도프 가죽을 적용했다. 새롭게 디자인된 버튼식 기어와 각종 스위치들이 위치한 센터 콘솔도 눈에 띈다.

포드코리아 측은 "한국 출신의 수석 인테리어 디자이너 강수영 씨가 실내 디자인에 참여했다"고 말했다.

2017년형 MKZ의 가격은 5250만원(2.0 셀렉트·전륜구동 모델 기준)부터다.

안혜원 한경닷컴 기자 anh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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