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구업체 손오공이 8월 30일 EBS를 통해 첫 선을 보인 여아용 3D 애니메이션 ‘소피루비’의 관련 제품(모델명 소피루비 변신스케치북·루비워치)을 내놨다.

소피루비는 13살 소녀 루비가 마법의 스케치북을 통해 다양한 직업을 가진 19세 소피로 변신하는 내용의 애니메이션이다. 손오공은 작중 등장하는 변신스케치북을 장난감으로 선보였다. 32가지 그림필름 중 하나를 골라 따라 그리면 어린 아이도 쉽게 예쁜 그림을 완성할 수 있다. 또 완성한 그림을 스마트폰 어플리케이션으로 촬영하면 3D 캐릭터로 만들어진다.

‘루비워치’는 사진과 동영상 촬영은 물론 게임 등 13가지 기능을 갖춘 스마트 장난감이다. 시계로 쓸 수 있는 것은 물론 다양한 게임도 할 수 있다.

손오공 관계자는 “요즘 스마트폰이나 태블릿PC 등 IT 기술이 접목된 스마트 장난감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며 “소피루비 변신 스케치북은 그리기놀이 뿐 아니라 스마트폰과 연동돼 부모와 아이가 함께 놀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우상 기자 idol@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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