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대표 윤성호, 허정구배 2연패

입력 2016-09-02 17:51 수정 2016-09-03 03:11

지면 지면정보

2016-09-03A29면

고교생 김동민 7홀 차로 꺾어
국가대표 윤성호(한국체대 2년·사진)가 허정구배 제63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대회를 2년 연속 제패했다.

윤성호는 2일 경기 성남시 남서울CC에서 열린 36홀 매치플레이 결승전에서 김동민(영신고 2년)을 6홀 남기고 7홀 차(7&6)로 꺾고 정상에 올랐다. 윤성호는 지난해 대회에서도 우승컵을 차지했다. 이 대회에서 2년 연속 우승자가 나오기는 19년 만이다. 앞서 김종명이 1996년과 1997년 2년 연속 챔피언에 올랐다. 윤성호는 이날 경기 초반 9개홀에서 7개홀을 따내는 맹타를 휘둘러 일찌감치 승기를 잡았다.

18홀 매치플레이로 열린 3·4위전에서는 오승택(신성고 2년)이 장승보(한국체대 2년)를 2홀 차로 꺾고 3위에 올랐다.

이관우 기자 leebro2@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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