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원회는 이달 23일 출범하는 서민금융진흥원 초대 원장에 김윤영 현 신용회복위원회 위원장(61·사진)을 임명 제청했다고 2일 발표했다. 김 내정자는 한국수출입은행 국제금융부장, 자금본부장(부행장) 등을 거쳐 2014년부터 신용회복위원장을 맡고 있다. 김 내정자는 대통령 임명 절차를 통과하는 대로 원장으로 취임하며, 신용회복위원장도 겸임할 예정이다. 서민금융진흥원은 신용회복위원회, 휴면예금관리재단(미소금융), 국민행복기금 등에서 각각 맡고 있던 서민금융 지원 기능을 총괄하는 기관이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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