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전용사를 위한 민간차원의 보은 행사 추진 통해 우호 증진에 기여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허문찬기자

김재철 동원그룹 회장이 2일 국가보훈처로부터 의미있는 감사패를 받았다. 그동안 김 회장이 민간차원에서 참전용사들을 위해 헌신한 보답 차원이다.

이날 서울 서초구 동원산업빌딩에서 진행된 수여식 행사에는 김 회장과 박승춘 국가보훈처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박승춘 국가보훈처 처장은 이 자리에서 "김재철 회장은 미국과 뉴질랜드의 참전용사들을 위한 민간 차원의 보은행사를 지속 추진해오고 있다"며 "이를 통해 국제사회에서 대한민국의 품격을 제고하는 한편 참전국들과의 우호 증진에 크게 기여한 데 감사드린다"며 감사패를 전달했다.

김 회장은 "학창시절 한국전쟁을 직접 경험한 세대로서, 지금 우리나라의 큰 발전에는 참전용사들의 희생이 바탕이 됐음에 늘 감사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참전용사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화답했다.

동원그룹은 2010년부터 미국 피츠버그에 위치한 계열사인 ‘스타키스트(Starkist)’를 중심으로 미국 참전용사들을 위한 행사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2013년에는 뉴질랜드 명예총영사인 김재철 회장이 뉴질랜드 참전용사들을 위한 행사를 직접 진행하기도 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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