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5년 만에 열린 미국-쿠바 하늘길

입력 2016-09-01 19:17 수정 2016-09-02 04:19

지면 지면정보

2016-09-02A8면

미국과 쿠바를 잇는 상업용 정기 항공편이 31일(현지시간) 운항을 재개했다. 1961년 양국이 국교를 단절한 이후 55년 만이다. 미국 저비용항공사 제트블루 387편은 이날 앤서니 폭스 미 교통부 장관 등 승객 150명을 태우고 플로리다주 포트로더데일에서 출발해 70여분 뒤 쿠바 중부 산타클라라시에 도착했다. 이번 비행을 시작으로 매주 300여편의 비행기가 양국을 정기적으로 오갈 예정이다. 승객들이 산타클라라공항에 도착한 뒤 미국 성조기와 쿠바 국기를 흔들고 있다.

산타클라라AP연합뉴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광고

투표특목고·자사고 폐지,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