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군
‘청춘 양구!’를 슬로건으로 내건 강원도 양구군은 2014년, 2015년에 이어 3년 연속 관광도시부문 정상에 오르며 입지를 확실히 다졌다.
양구군은 서울~춘천 고속도로 개통, 경춘선 복선전철 개통, 배후령터널 개통, ITX-청춘열차 개통 등으로 교통여건이 획기적으로 개선되며 관광발전에 중요한 전기를 맞이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생태체험관광, 문화체험관광, 안보체험관광 등 핵심적인 3대 관광벨트를 중심으로 적극적인 관광자원 및 관광 상품 개발을 추진해왔다.

두타연 평화누리길, 생태탐방로, 10년 장생길, 수변생태공원, 야생동물생태관, 한반도섬, 짚라인 레저시설, 국토정중앙천문대, 무궁화파크, 서천환경정비사업, 소양강꼬부랑옛길조성, 제4땅굴, 을지전망대, 전쟁기념관, 박수근마을, 방산백토마을, 선사박물관, 이해인시문학과 김형석·안병욱 철학의 집, 근현대사 박물관 등 생태·안보·문화관광벨트 조성이 대표적이다.

양구군의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노력은 관광객 증가로 나타났다. 2012년 배후령 개통 이후 연간 30% 이상의 관광객이 늘어났다. 양구 제1경인 두타연은 50여 년간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았다가 2013년 11월 즉시출입으로 전환된 이후 매년 관광객이 급증하는 등 관광명소로 각광받고 있다.

양구군은 동서고속화철도 건설이 확정되면서 서울과 양구 간 이동시간이 1시간 초반대로 단축되면 더 큰 부가가치를 창출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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