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소이야기
‘소(牛) 사골 순댓국’이라는 기발한 발상으로 시장을 강타한 담소이야기는 외식프랜차이즈 부문 3년 연속 대상의 영광을 차지했다.
‘담소 소사골 순대’는 기존의 돼지 잡 뼈로 국물을 우려낸 순댓국과는 차원이 전혀 다른 시도로 외식시장에 신선한 충격과 큰 반향을 일으켜왔다. 소 사골을 우려낸 육수에 소고기를 넣은 담소 소사골 순댓국은 무농약(친환경) 쌀로 밥을 지어 내놓는데도 가격(4900~5500원)이 저렴해 커다란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2014년 6월부터 가수 ‘알렉스’를 전속모델로 내세우고 가맹점과 직원과의 상생을 통해 꾸준히 뻗어나가고 있다.

최근 담소 소사골 순대는 20평형 매장을 개설할 수 있는 메리트를 제시하며 다시 한 번 전국적인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홈페이지(www.damso-story.com/1588-1821)에 공개된 20평형 기준 인테리어 비용은 6980만 원으로 업계 최저 수준이어서 소자본 예비 창업자들의 가맹문의가 폭발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담소 소사골 순대는 2015년 10월 기준 연 매출 400억 원의 눈부신 성장을 일궈냈다. 놀라운 것은 이 매출이 단지 대형평형이 아닌 20평 후반, 30평 초반의 그리 넓지 않은 규모의 53개 매장에서 나왔다는 점이다. 현재 공사중인 지점까지 포함하면 약 80여개 매장이어서, 올해 500억 달성이 무난할 것으로 예측하는 담소는 타 프랜차이즈와는 달리 가맹점에게 주는 지원과 혜택이 뛰어난 것으로 유명하다.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