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 좋지만 잘 까먹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찾는
창업 아이템 발굴해야"
‘벤처 1세대’인 안철수 국민의당 의원(사진)이 창업에 성공하려면 “(좋은 줄 알지만 자꾸 잊어버리고 안 먹는) 비타민보다 (머리가 아프면 누가 시키지 않아도 찾아 먹는) 타이레놀 같은 아이템으로 승부하라”고 조언했다.

안 의원은 30일 페이스북과 유튜브에 올린 ‘안철수의 미래 혁명’ 강연에서 창업으로 성공하는 비결을 공개했다. 그는 “대전에서 KAIST 교수를 할 때 많이 실패하는 기업인을 만났는데, (대부분) 창업자가 자기가 하고 싶고 자기가 할 수 있는 분야에서 창업하는 경우였다”며 “조금 더 좋은 게 아니라 정말로 사용자들이 필요해서 원하는 아이템을 선택해야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호기 기자 hgle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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