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연수원은 몽골 울란바토르에서 몽골금융연수원과 공동 세미나를 개최하고 한국의 금융교육 기법을 전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번 세미나는 몽골금융연수원의 요청에 따라 금융교육 협력 방안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금융연수원은 이번 세미나에서 핀테크(금융+기술)와 빅데이터 등이 금융 산업과 은행에 미치는 영향을 설명했다. 또 한국 금융권의 리스크 관리 사례도 소개했다. 금융연수원 관계자는 “이번 몽골 방문에서 조영제 금융연수원장은 몽골중앙은행 등과 면담을 갖고 몽골 금융회사 직원들의 금융 전문성 향상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건넸다”며 “몽골 은행이 직원들에게 여신 사후 관리에 대한 전문성 강화 연수를 해야 하는 필요성 등을 강조했다”고 말했다.

김은정 기자 kej@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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