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는 유럽 시장을 대상으로 한 ‘상냉장 하냉동’ 2도어 타입의 ‘패밀리 허브 냉장고’(사진) 신제품을 다음달 1일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가전전시회 IFA에서 공개한다고 28일 발표했다. 패밀리 허브 냉장고는 냉장고 문에 인터넷이 연결된 화면이 있는 제품이다. 이 화면을 통해 냉장고 안에 어떤 식재료가 있는지 알 수 있고, TV를 보거나 요리 레시피도 확인할 수 있다. 냉장고 안의 수분을 유지해 주는 ‘트윈 쿨링 플러스’와 문을 열었을 때 온도 변화를 줄여주는 ‘미세 정온 기술’ 등 삼성 고유의 기술을 탑재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남윤선 기자 inkling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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