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전 해상 풍랑주의보…양양 산간 오후 4시 호우경보

입력 2016-08-28 17:11 수정 2016-08-28 17:11
강원지방기상청은 28일 오후 4시를 기해 양양군 산간에 내려져 있던 호우주의보를 호우경보로 대치했다. 이 지역에는 30∼90mm의 많은 비가 내렸다.

기상청은 29일 낮까지 20∼60mm의 비가 더 내려 많은 곳은 120mm 이상 강수량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강원지역에는 현재 평창 산간에 호우경보가 발효 중이며 강릉 산간, 삼척·속초·태백·고성에 호우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이로써 강원도 내 7개 시·군에 호우특보가 발효 중이다.

오후 4시 10분 현재 지점별 강수량은 양양 영덕 106.5mm, 대관령 104.9mm, 진부령 96.5mm, 설악산 80mm, 삼척 신기 64mm, 속초 62.1mm, 삽당령 51mm 등이다.

또 동해 중부 전 해상에는 오후 6시를 기해 풍랑주의보를 발효했다.

기상청은 해역에 초당 12∼18m의 강한 바람과 2∼5m의 높은 파도를 예상했다.

기상청은 동해안과 산간에 바람이 점차 강해져 내일(29일) 새벽에 매우 강하게 불고, 이밖에 지역에도 강한 바람이 부는 곳이 있겠으니 피해가 없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뉴스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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