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영동·산간 호우특보 확대…대관령 76mm 비

입력 2016-08-28 14:28 수정 2016-08-28 14:28
28일 강원 영동지역을 중심으로 많은 비가 내리면서 호우특보가 확대됐다.

강원지방기상청은 이날 오후 2시를 기해 평창군 산간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발효했다.

현재 대관령에는 20~30mm 많은 비가 내리고 있다.

기상청은 앞서 오전에 삼척, 속초, 태백, 고성 등 4개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내렸다.
오후 2시 현재 지점별 강수량은 대관령 76.1mm, 속초시 62mm, 삼척시 신기 61.5mm, 고성군 간성 57.5mm, 설악산 48mm, 미시령 38.5mm, 동해 32.3mm 등이다.

기상청은 29일 낮까지 산간지역에는 최대 100mm의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했다.

또 동해 남부 먼바다에는 풍랑주의보가 내려져 있다.

기상청은 특히 29일 새벽을 기해 강릉, 양양, 고성, 동해, 속초, 정선, 태백, 삼척과 평창·홍천·인제 산간지역에 강풍 예비특보를 내렸다.

기상청은 29일 낮까지 동풍의 영향으로 동해안과 산간은 흐리고 비가 내리겠고, 오늘 밤부터 바람도 강하게 불겠으니 강풍피해가 없도록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