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증권은 25일 에스텍파마(14,150250 -1.74%)에 대해 올해 영업이익 급증을 예상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최성환 연구원은 "2016년 실적은 원료의약품 매출 증가와 엔화 강세 등의 영향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전년 대비 9.2%와 326.2% 증가한 492억원과 26억원을 기록할 것"이라고 추정했다.

에스텍파마의 지난해 수출 비중은 57.5%로, 이 중 일본 매출이 약 80%를 기록했다.

특히 전략적 투자 등을 통해 에스텍파마가 신약개발 프로젝트 개발자(디벨로퍼)로 진화하고 있다는 판단이다. 에스텍파마는 지분 22.37%를 보유한 비보존과 비마약성 진통제 글로벌 임상2상을 진행하고 있다. 또 최근 지분투자한 T&K바이오이노베이션과 신약후보물질의 공동 개발, 기술이전 및 사업화를 위해 협의 중이다.

한민수 한경닷컴 기자 hm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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