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대(총장 전호환)는 24일 오석근 전 KT 전무(55·사진)를 대외협력 부총장으로 위촉했다. 부산대가 외부 인사를 부총장으로 영입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오 부총장은 앞으로 2년간 부산대 산학협력단 교수로 재직하면서 대외협력 부총장으로 활동한다. 글로벌 대학으로 성장하기 위한 발전전략 수립과 혁신 업무를 맡는다. 경남 거창 출생인 오 부총장은 연세대 사회학과를 졸업하고 국회의원 비서관, 청와대 행정관을 지냈다.

부산=김태현 기자 hyu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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