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양매직(대표이사 강경수·사진)이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16 한국소비자웰빙지수(KS-WCI) 전기오븐 부문에서 5년 연속 1위에 선정됐다. 동양매직은 1986년 국내 최초로 가스오븐레인지를 생산해 한국의 주방 문화를 선도해 온 가전업체다. 가스레인지, 식기세척기 등을 독자적인 기술로 생산했다.
동양매직 ‘매직스팀오븐’은 국내 최초로 스팀 조리 방식을 도입한 제품이다. 스팀 조리 방식이란 300도 고온 스팀의 미세 입자가 조리물에 침투해 익히는 방식이다. 고온 스팀이 조리물을 통과하면서 기존 직화열에 의한 비타민 파괴와 수분 증발을 최소화한다. 스팀 입자와 함께 불필요한 지방과 과도한 염분이 조리물 밖으로 배출돼 몸에 해로운 성분을 제외한 요리를 할 수 있다.

제품 크기를 기존 가스 오븐레인지의 절반 이하로 줄이고 가스 대신 전기를 주전력원으로 사용했다. 이를 통해 주방 어디에서나 편리하게 쓸 수 있도록 했다. 매직스팀오븐 출시 후 전기오븐, 복합오븐이라는 새로운 카테고리가 생겨났다. 에어 프라이 기능은 기름 없이 고온의 미세 스팀으로 굽고 튀기는 방식인 매직스팀오븐의 조리 방식과 비슷한 콘셉트다. 2006년에 출시된 매직스팀오븐이 기술적으로 앞서 나가고 있다는 것을 반증한 사례라는 해석이다. 최근에 출시된 매직스팀오븐 EON-C500F 모델은 기름 없이 고온 스팀으로 튀기거나 굽는 매직 프라이 메뉴를 원터치 버튼으로 따로 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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