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부대우전자, 공간절약형 '상냉장 하냉동' 콤비냉장고 출시

입력 2016-08-23 09:38 수정 2016-08-23 09:38


동부대우전자가 싱글족을 겨냥한 '상냉장 하냉동' 형태의 콤비냉장고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하는 신제품은 322리터 슬림형 제품으로, 대용량 냉장고 크기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겨냥한 제품이다.
동부대우전자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 대용량 냉장고 대비 최대 폭은 32cm, 깊이는 26cm 줄여 전체 크기를 52% 이상 줄인 공간절약형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중형 냉장고지만 대형 양문형 냉장고에 버금가는 프리미엄 기능을 갖췄다.

온도와 습도 등을 최적의 상태로 유지시켜주는 '스마트 쿨링 컨트롤(Cooling Control)' 기능을 채택했고, 프레쉬 에어케어 시스템으로 악취나 미생물, 곰팡이균 등을 제거하는데 도움을 주는 탈취 기능을 강화시켰다.

일반 2도어 냉장고와는 반대로, 반조리 식품, 과일, 야채 등을 보관하는 냉장실을 위로 올려 식품을 넣고 꺼낼 때 허리를 굽혀야 하는 불편함을 줄였다. 대신 냉동 식재료를 보관 할 수 있는 서랍식 냉동실을 아래로 배치했다.

동부대우전자는 지난 2011년 콤비냉장고 제품을 처음 출시한 이후 꾸준히 라인업을 강화해 왔고, 매월 1000대 이상 판매하고 있다. 이번에 출시되는 신제품은 322리터 4모델로, 가격은 70만원대다.

이진욱 한경닷컴 기자 showgu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