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범퍼' 품은 시트로엥 'C4 칵투스' 출시…2490만~2890만원

입력 2016-08-23 09:28 수정 2016-08-23 09:28

시트로엥 공식 수입원 한불모터스는 23일 국내 처음 선보이는 'C4 칵투스'를 출시했다.

이 차는 푸조 2008과 비슷한 시트로엥의 도심형 SUV 모델로 2008의 인기를 이어가기 위해 한불모터스가 내놨다. 차체 크기는 길이 4160㎜, 넓이 1730㎜, 높이 1530㎜이다. 최대 99마력, 25.9㎏·m 토크를 갖춘 유로6 1.6 디젤 엔진과 6단 자동변속기(ETG6)를 탑재했다. 복합 연비는 17.5㎞/L(도심 16.1㎞/L, 고속19.5㎞/L)이다.
독특한 생김새를 갖춘 디자인이 눈길을 끈다. 차량 옆면과 앞뒤 범퍼에 적용된 '에어범프'는 시트로엥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반영됐다는 평가다. 세계 최초로 루프 에어백을 도입했고 8.5L 대용량 탑박스를 장착했다. 358L 트렁크는 2열 시트를 접을 경우 최대 1170L까지 늘어난다.

한불모터스는 재미와 더불어 일상 생활에 유용한 기술과 디자인을 추구하는 시트로엥의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모델이라고 소개했다.

해외 시장에선 지난해 출시 이후 지금까지 15만대 이상 팔렸다. 국내 3개 트림으로 운영된다. 가격은 2490만~2890만원이다.

김정훈 한경닷컴 기자 lenno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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