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대입 수시 전략]

학교생활충실자전형 '눈에 띄네'

입력 2016-08-23 17:31 수정 2016-08-23 17:31

지면 지면정보

2016-08-24C4면

계명대학교(입학처장 강문식·사진)는 2017학년도 수시모집에서 3496명을 선발한다. 전체 모집인원 4987명의 70.1%에 해당한다. 모집전형은 크게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실기위주전형으로 나뉜다.

학생부교과전형은 △교과전형 △지역인재전형 △특성화고교전형으로, 학생부종합전형은 △학교생활충실자전형 △잠재능력우수자전형 △고른기회전형 △농어촌학생전형 △특성화고를 졸업한 재직자 전형으로, 실기위주전형은 △교과전형(예체능) △특기자전형(체육무용) △특기자전형(어학)으로 세분화된다.

교과전형과 지역인재전형의 수능 최저학력기준에 한국사를 반영한다. 예체능계열 모집 시 단계선발을 폐지해 지원하는 학생 전원이 실기고사에 응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문과, 이과 구분 없이 교차지원이 가능하도록 하고 전형유형 간 3개까지 복수지원이 가능하다.

교과전형, 지역인재전형은 1단계 교과 100%로 7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에서 교과 70%와 면접 30%로 선발한다. 교과전형 예체능계열은 지원자 전원이 실기시험을 응시할 수 있으며 교과 20%와 실기 80%로 선발한다.

특기자전형은 서류 40%와 실기 60%, 학교생활충실자전형은 서류 100%, 잠재능력우수자전형과 고른기회전형은 1단계 서류 100%로 5배수를 선발하고 2단계 서류 70%와 면접 30%로 최종 선발한다. 농어촌학생전형은 서류 100%로 선발할 계획이다.

계명대의 수시모집에서 특히 눈여겨볼 전형은 학생부종합전형 중 하나인 학교생활충실자전형이다. 이 전형은 고교교육 정상화 및 수험생의 입시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한 3무(無) 전형으로 자기소개서, 면접,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없기 때문에 학교생활을 충실히 한 학생이라면 누구라도 지원해볼 만한 전형이다.
2017학년도부터 계명대는 전과 기준을 대폭 완화했다. 재학 중 세 번(1학년 2학기, 2학년 1학기, 2학년 2학기)의 기회가 주어지며, 야간학과에서 주간학과(의예과, 간호학과, 약학과, 제약학과, 건축학과(5년제), 사범대 등 제외)로도 전과가 가능해졌다.

계명대는 2017학년도부터 메카트로닉스전공을 신설하고 신입생을 모집한다. 메카트로닉스전공은 기계공학과 전자공학을 융합한 학문으로 기초역학, 전자통신, 제어 등 다양한 영역을 공부하며 실험분석, 설계능력 및 문제해결에 대한 능력을 배양, 차세대 미래자동차 및 기계분야 융합기술을 선도할 인재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원서접수는 9월12일(월)부터 9월21일(수)까지 유웨이어플라이(www.uwayapply.com)와 입학홈페이지(www.gokmu.ac.kr)를 통해 한다. 자세한 문의는 입학홈페이지와 입학처(053-580-6070)로 하면 된다.

이상엽 기자 ls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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