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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투자증권은 22일 대형주가 최근 코스피지수의 강세를 이끌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에 삼성전자(2,581,00058,000 -2.20%) 등 대형주의 비중을 늘려야 한다는 조언이다.

지난 19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0.77포인트(0.04%) 오른 2056.24에 장을 마감했다. 영국의 유럽연합(EU) 탈퇴(브렉시트)가 결정된 지난 6월24일부터 상승세를 지속하고 있다.

염동찬 연구원은 "코스피는 일부 대형주가 전체 시장을 견인하고 있는 모습"이라며 "특히 사상 최고가를 새로 쓴 삼성전자 효과가 두드러졌다"고 설명했다.

염 연구원은 "이러한 상황에서 투자자는 벤치마크 수익률을 웃도는 성과를 내기 어렵다"며 "따라서 대형주 위주의 투자 전략을 구성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그는 삼성전자 등 대형주 및 턴어라운드(급격한 실적 개선)가 기대되는 종목에 투자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염 연구원은 "지난 2분기를 통해 대형주의 실적 개선세가 확인됐다"며 "연이어 순매수 행진을 이어가는 외국인도 대형주를 사들일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그는 대형주와 함께 턴어라운드가 기대되는 종목으로는 현대중공업(121,5001,000 +0.83%), 삼성중공업(7,53030 +0.40%), 삼성엔지니어링(18,100600 -3.21%), OCI(161,5002,500 -1.52%), 금호타이어(6,0900 0.00%) 등을 꼽았다.

박상재 한경닷컴 기자 sangja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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