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오는 9월부터 주차장 민간투자사업을 시작한다고 22일 발표했다. 계양구 계산택지 상가 밀집지역의 만성 주차난 해소를 위해 계산 제3·4공영주차장 두 곳을 대상으로 한다. 시는 민간사업자가 주차건물을 건립하면 소유권을 시에 귀속시키는 대신 20년 이내에서 관리·운영권을 줄 방침이다.

새 주차건물이 2019년까지 완공되면 계산3주차장 주차면적은 155면에서 394면으로, 4주차장은 142면에서 482면으로 늘어난다. 주차건물 건립비는 3주차장 150억원, 4주차장 200억원이다.

시는 9월 민간투자사업심의위원회를 열어 사업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인천=김인완 기자 iykim@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