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대통령, 청와대 지하벙커에서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 주재

입력 2016-08-22 09:24 수정 2016-08-22 09:24
박근혜 대통령은 '2016 을지연습'이 시작된 22일 '지하벙커'로 불리는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상황실에서 '을지 국가안전보장회의(NSC)'를 주재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지난 2013년부터 작년까지 3년 연속 청와대 국가위기관리상황실에서 을지 NSC를 열었다. 이날 을지 NSC에 이어 박 대통령은 청와대에서 '을지 국무회의'와 제37회 국무회의를 잇따라 주재한다.

정연국 청와대 대변인은 춘추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박 대통령은 오늘 잇따른 회의에서 국가 비상사태 시 국민의 안위와 국가 안보를 지키기 위한 정부 차원의 대비 태세를 점검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날부터 25일까지 나흘 동안 진행되는 을지연습은 국가 비상사태 대처를 위해 정부 차원의 종합적인 비상 대비 업무를 수행하는 훈련이다. 1968년 북한의 청와대 기습사건 이후 매년 열리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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