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주요 기업들이 2016년 하반기 대졸 신입사원 공개채용 일정을 잇달아 확정했다.

현대자동차가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하반기 신입 채용에 나서는 데 이어 LG그룹은 내달 1일부터 계열사별로 신입사원 모집을 시작한다.

LG는 이번 공채에서 LG전자·디스플레이·이노텍·실트론·화학·하우시스·생활건강·생명과학·상사·CNS, 서브원, 실리콘웍스 등 12개 계열사가 대졸 신입사원을 선발한다. 최대 3개 회사까지 중복해 지원할 수 있다.

LG는 10월8일 그룹 공통 인·적성 검사를 거쳐 11월에 1차 직무면접·2차 인성면접을 치른다. 최종 합격자 발표는 12월로 예정돼 있다.

주요 기업들 대부분은 9월에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현대차, LG 외에도 삼성그룹과 SK그룹, 롯데그룹, CJ그룹 등은 9월 초부터 공채를 진행할 예정이다. 다만 구체적인 일정은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

한경닷컴 산업경제팀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