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관광공사, 내달 8일 고척돔서
한국관광공사는 다음달 8일 오후 7시 서울 고척돔구장에서 ‘K팝 페스티벌’을 연다. 2만명이 참가하는 대규모 축제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을 홍보하고 외래객 방한관광시장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행사다.

행사에는 샤이니, 비스트, 원더걸스, 몬스타엑스, 우주소녀, 소년공화국, B.A.P 등의 가수가 출연하는 콘서트와 더불어 탤런트 진구와 가수 거미가 출연해 ‘태양의 후예’ OST도 소개한다. 빅뱅, 싸이, 엑소는 영상으로 특별 출연할 예정이다. 올림픽 개최지인 강원권 관광자원을 홍보하고 한류드라마 홍보부스도 운영한다.

한국인에게는 두 차례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입장쿠폰을 배포한다. 1차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SNS를 통해 2018명을 선정하며, 2차 이벤트는 26일부터 진행된다. 한국의 새로운 문화를 알리고자 외국인 관광객에게는 별도 지정좌석을 제공한다. 외국인용 콘서트 입장 쿠폰은 행사 공식 사이트(pyeongchangkpopfestival.com)에서 내려받을 수 있으며, 한국관광공사 해외지사가 운영하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서도 배포 중이다.

김명상 기자 terry@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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