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 롯데백화점 통째로 담은 '쇼윈도 딜' 선봬

입력 2016-08-19 10:10 수정 2016-08-19 10:30

G마켓이 CJ오쇼핑과 함께 롯데백화점 내 300여개 상품을 ‘쇼윈도 딜’을 통해 오는 31일까지 선보인다. ‘쇼윈도 딜’은 롯데백화점의 실제 매장 상품을 온라인에 그대로 재현한 것이다.

G마켓은 CJ오쇼핑과 상품소싱, 마케팅 등 공동작업을 진행했다. 총 80개 브랜드 상품이 소개된다. 백화점 매장에 진열된 상태 그대로 촬영해 현장감을 살렸다. 매장 분위기를 통해 최신 트렌드까지 확인할 수 있다.

상품설명에도 신경을 썼다. 모델이 매장에서 해당 상품을 착용하고, 촬영한 다양한 이미지를 제공한다. 제품의 실제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주는 데 초점을 뒀다. 일부 기능성 상품의 경우, 모델이 해당 제품 기능을 시연하는 모습까지 담았다. 기존에 백화점이 제공하는 상품은 일반 소호몰에 비해 이미지 등 상대적으로 상품설명이 부족했던 단점을 크게 보완한 셈이다.
이번 행사에선 온라인으로 구매하기 힘들었던 제품도 다양하게 선보인다. 자외선 차단뿐만 아니라 미백과 주름개선 효과가 있는 ‘반트36.5 CC쿠션’을 2만4480원에 판매한다. 주로 병행수입을 통해서만 만나볼 수 있었던 제품이다. 수분크림과 퍼프를 함께 구성해 실속 있는 세트 상품으로 선보인다.

파슬코리아의 스마트워치 제품인 ‘SHINE2’(13만9000원)와 ‘RAY’(13만9000원)도 롯데백화점이 오픈마켓을 통해 처음 선보이는 제품이다. 이밖에 ‘노스페이스 키즈 구스다운’을 20% 할인한 가격인 11만9040원에 판매하는 등 할인 혜택도 제공한다.

이주철 G마켓 제휴사업실 상무는 “G마켓은 ‘쇼핑을 다담다’라는 캠페인을 전개하면서 오프라인 유통 채널과 협업을 적극적으로 진행하고 있다”며 “사실적인 상품 정보를 바탕으로 기존 온라인쇼핑에서 느낄 수 없었던 현장감을 재현하고, 제품에 대한 신뢰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라고 말했다.

고은빛 기자 silverligh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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